[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이하 공단)은 ‘찾아가는 청소년 안전교육’을 17일부터 실시한다.
찾아가는 청소년 안전교육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청소년기부터 안전의식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공단 직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실시한다.
공단은 이를 위해 (사)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경남 도내 각급 학교로부터 사전에 교육신청을 받아서 초등학교 12개교 2600명, 중학교 10개교 1930명, 고등학교 6개교 1250명 등 모두 28개교 57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박영수 공단 이사장은 “청소년 안전교육이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의 작은 실천으로서, 청소년기 올바른 조기 안전의식의 정착이 대국민 전체로의 건전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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