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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건축·토목 공사비 51개 항목 공개

기사승인 2019.03.20  1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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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공시항목 ‘12개→62개’로 대폭 확대…21일 이후 입주자모집 승인신청분부터 적용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오는 21일 이후 공동주택의 입주자모집 승인신청분부터 분양가격 공시항목이 기존 12개에서 62개로 대폭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공공택지에 공급되는 공동주택의 분양가격 공시항목을 세분화해 62개로 확대하는 ‘공동주택 분양가격의 산정 등에 관한 규칙’개정안이 지난달 22일 규제개혁위원회 규제심사 통과 후 법제처 심사가 완료되어 21일 공포·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21일 이후 공공택지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모집승인 신청을 하는 주택사업자는 입주자모집 공고 시 분양가격 공시항목을 62개로 세분화해 공시해야 한다.

   
 

다만, 한국토지주택공사(LH), SH 등 공공기관은 21일 이후 입주자모집공고를 하는 경우부터 적용된다.

첫 적용 아파트 단지는 위례신도시에서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 북위례(A3-4A BL)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LH, SH에서 올해 중 공급하는 서울 고덕강일, 하남감일 지구 과천지식정보타운 등 공공택지에 공동주택을 분양할 예정인 주택사업시행자도 입주자모집 공고 시 62개의 분양가격 항목을 공시해야 한다.

국토부 해당과 관계자는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소비자의 접근성이 제고되는 것은 물론 적정가격의 주택 공급을 유도, 국민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세원 ttn0716@daum.net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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