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학 LX 사장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
상태바
최창학 LX 사장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
  • 오세원
  • 승인 2019.03.19 1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2년째 ‘최고’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앞으로도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회적가치 실현과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입니다.”

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사진>은 18일 “2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으로 공사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이같이 말했다.

LX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2018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이는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의 쾌거다.

동반성장평가는 동반성장을 위한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과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2007년부터 해마다 시행되고 있다.

LX는 원스톱 창업지원시설 ‘LX공간드림센터’ 운영을 통한 일자리 76개 창출, 민간기업과의 국외 동반진출을 통한 291억원 수익창출 등 동반성장을 위한 선도적 노력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공간정보 산업 진흥을 위해 조성한 300억원 규모의 ‘상생 희망펀드’ ‘민관 공동 기술개발 펀드’도 동반성장생태계 조성을 위한 좋은 사례로 평가받았다.

뿐만 아니라 공간정보아카데미를 통한 중소기업종사자 602명의 교육지원, 취업준비생 30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전원이 취업에 성공한 사례도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