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작년 4분기 우수부서에 ‘도시정책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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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작년 4분기 우수부서에 ‘도시정책과’ 선정
  • 오세원
  • 승인 2019.02.1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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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좌측부터 최형욱 도시정책과장, 혁신행정담당관실 조미현 주무관/제공=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018년 4분기 우수부서·직원상’ 수상자로 ‘도시정책과’와 혁신행정담당관실 ‘조미현 주무관’을 선정해 11일 시상했다.

도시정책과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을 위한 특별법 개정을 통해 광역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해 말 행복도시법 개정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이 수립하던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도시계획’과 ‘행복도시 건설기본계획’의 수립 권한이 오는 4월 1일부터 도시건설의 주체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게 이관된다.

도시정책과는 법 개정과 관련, 광역도시계획 공동수립을 위한 2019년 예산을 확보해 충청권 상생발전을 위한 추진동력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조미현 주무관은 행복도시법 추가 개정을 통해 국가계획의 변경에 따라 필요할 경우 세종특별자치시 등에 무상으로 이관된 시설이나 부지에 대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정부세종 신청사와 복합편의시설의 본격적인 건립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김진숙 행복청장은 “수상자로 선정된 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업무를 책임 있게 수행해 온 덕분에 행복도시가 가치와 품격을 모두 갖춘 도시로 건설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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