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스마트시티 디지털허브 구축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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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정보공사, ‘스마트시티 디지털허브 구축 컨퍼런스’ 개최
  • 이정우
  • 승인 2018.12.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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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학 사장 “국토정보 플랫폼 구축…국민 중심 서비스 제공 확대”

[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의견공유의 장을 열었다.

LX는 12일 본사에서 자문위원과 중앙정부, 지자체와 유관기관 등 약 110여 명의 관련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스마트시티 디지털허브 구축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LX는 이날 회의에서 김갑성 4차산업혁명위원회 스마트시티특별위원장을 포함한 전문 외부자문위원 10여 명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향후 사업진행 시 반영할 계획이다.

최창학 사장은 “공간정보기술을 더한 스마트시티는 국민들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사회을 선도하는 국토정보 플랫폼을 구축해 국민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X는 지난 8월 전주시와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로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시티를 구축하고 있다.

▲ 최규성 LX 지적사업본부장이 컨퍼런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L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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