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 ‘무재해·무사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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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 ‘무재해·무사고’ 다짐
  • 김미애 기자
  • 승인 2018.12.0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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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공단) 충청본부는 6일 관내 64개 철도건설현장 및 16개 철도보호지구 공사현장의 무재해·무사고 달성을 위해 협력사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공단 충청본부는 이날 교육에서 정부의 안전정책방향을 소개하고, 운행선 인접공사 작업방법 강화방안 등 올해 안전사고 예방 특별대책을 공유했다.

특히, 충청본부 관내 철도보호지구 사업시행자들도 참석시켜 운행선 인접공사, 철도보호지구에 대한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충청본부와 협력사 직원들은 철도건설현장과 철도보호지구 내 공사현장을 안전한 일터로 만들고,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내년 모든 현장에서 무재해·무사고 달성을 다함께 다짐했다.

이종윤 공단 충청본부장은 “협력사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안전사고 없는 청렴한 철도건설현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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