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HDC그룹 회장, 정부 일자리정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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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HDC그룹 회장, 정부 일자리정책 동참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8.12.0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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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이달 7일부터 1월2일까지 서류 접수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HDC그룹은 故 정세영 명예회장의 철학을 계승해 '인재가 곧 기업의 미래이자 자산'이라는 가치관 아래 인재육성과 기업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는 기업이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선친인 故 정세영 명예회장의 철학을 계승하고 정부의 일자리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올해에도 어김없이 ‘공채채용’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HDC그룹은 6일 <2019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달 7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고, 서류 통과자에 한해 1월 30일, 31일 이틀간 역량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 2월중 최종 면접을 거쳐 합격자가 결정되며, 3월 중 정식 입사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지원ㆍ영업, 건축, 전기ㆍ기계ㆍ홈 솔루션, 안전 분야 ▲HDC아이파크몰 경영지원ㆍ영업 ▲HDC아이콘트롤스 전기ㆍ기계ㆍ홈 솔루션, 소방전기, 생산관리, 연구 분야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로 병역필 또는 면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우대사항으로는 외국어 능통자와 보훈·장애 대상자이다. 자세한 사항은 HDC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HDC그룹 공개채용 담당자는 “HDC그룹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원칙에 따라 바르게 생각해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인재, 한발 앞서 준비하고 유연하게 변화하며 가능성을 한정 짓지 않고 세상의 기대를 뛰어넘을 인재를 선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7월부터 현장은 탄력적 근로시간제와 본사는 유연근무제를 전면 시행하고 있으며, 자율복장제도, 2주 동안 휴식, 여행 등 자기계발과 재충전의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휴-테크(休-Tech) 제도 등 개인의 워라밸실현과 직원의 만족도가 높은 회사가 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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