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겨울철 제설대책 준비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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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겨울철 제설대책 준비 ‘이상무’
  • 이정우
  • 승인 2018.11.1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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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동절기 대비 행정중심복합도시권 도로 총 306.39㎞에 대한 제설대책을 수립하고,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제설작업에 참여하는 세종시, 국토부 논산국토관리사무소, LH 세종특별본부 등 총 9개 기관과 회의를 개최해 각 기관 간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이 진행되도록 ▲기관별 제설구간 ▲제설장비 준비현황 ▲제설자재 구비현황 ▲취약구간 선정 등을 협의했다.

한편, 유근호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제설작업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통해 강설시 행복도시권 모든 제설담당기관이 유기적인 협력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행복도시권 도로의 안전적인 교통소통과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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