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6년째 이어온 ‘현충원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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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6년째 이어온 ‘현충원 봉사활동’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8.09.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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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건설 임직원 가족들이 현충문 앞에서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롯데건설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롯데건설이 국군의 날을 앞두고 실천해 온 ‘서울현충원 봉사활동’을 6년째 이어오고 있다.

롯데건설 임직원 및 가족으로 이뤄진 62명의 봉사단은 지난 15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했다.

▲ 롯데건설 직원 가족이 묘역을 단장중이다./제공=롯데건설

또한, 자매결연 묘역에서 헌화, 묘비 닦기 및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을 하고 현충관과 유품전시관을 관람하며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녀가 있는 가족에게는 교육적인 차원에서도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국군의 날을 맞아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분들에 대한 고마움과 나라 사랑 정신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난 2013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해온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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