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부대에 한가위 선물 한보따리 푼 ‘부영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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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부대에 한가위 선물 한보따리 푼 ‘부영그룹’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8.09.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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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등 6곳에 과자선물 2600세트 전달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해마다 명절이면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한 부영그룹이 올해도 어김없이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17일 육군 1군단, 8군단, 22사단, 25사단, 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등 6곳에 각각 300~500세트씩 총 2600세트의 과자선물을 전달했다.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영그룹은 군부대와도 자매결연을 맺으며, 20여년째 군부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97년 육군 25사단을 시작으로 1997년 22사단 및 8군단, 2017년 육군 1군단 등과 잇따라 자매결연을 맺었다.

또한 지난 2000년부터 명절을 포함해 꾸준히 국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원의 손길을 놓지 않고 있다.

특히, 군과 자매결연을 통해 전역 후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지원을 돕고 있다.

이와 함께 ‘1社 1병영 운동’에도 동참, 민·군 유대도 강화하고 있다. 군에 취업, 교육,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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