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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HDC 회장, 방글라데시로 간 이유는?

기사승인 2018.09.14  10: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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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현대산업개발 수주 방글라데시 최초의 센터중심 전문병원 착공식 참석

   
▲ BSMMU 종합병원 투시도/제공=HDC현대산업개발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정몽규 HDC 회장은 지난 13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열린 BSMMU 종합병원건립사업 착공식에 참석,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정몽규 회장을 비롯해 셰이크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 모하마드나심 보건가족복지부 장관, 자히드 말레크 국무장관, 셰이크 포줄루 카림 세림 국회상임위원회 위원장 등 방글라데시 정부인사와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이 사업은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 있는 제1국립대학인 BSM 의과대학에서 발주한 사업으로 방글라데시 최초의 센터중심 전문병원(중증질환 환자 치료를 위한 특화병원)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병원 규모는 연면적 5만2890㎡에 지하 2층~9층, 700병상 규모의 종합전문센터병원이 완공되면 BSM 의과대학병원은 방글라데시 내 최대 규모의 의료서비스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이 사업은 대한민국 정부의 공적개발원조사업 중 병원 분야에서는 최대 규모이며 대외경제협력기금 사업이다.

특히 BSM 의과대학 병원은 셰이크 하시나 총리의 아버지이며 국부로 추앙받는 셰이크 무집의 이름을 기념한 병원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이 진행하는 해외사업으로서 더욱 뜻깊다.

   
▲ 착공식에 참석한 셰이크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와 정몽규 HDC 회장이 만나 악수를 하고 성공적인 착공식을 축하하며 인사를 나눴다./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해당병원의 건축공사 시공사로서 서울아산병원, 울산대병원 암센터, 강릉아산병원 등 다수의 병원공사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양질의 공사를 수행할 계획이며 이번 공사를 계기로 방글라데시에 지사를 설립, 인프라 및 건축 분야의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있다.

또한, HDC현대산업개발은 리스크가 높은 해외시장에서 작년 9월 볼리비아 바네가스 교량을 성공적으로 준공했고, 베트남 흥하교량도 안정적인 사업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 공사는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사업 중 병원 분야에서는 최대 규모여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에 진행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사업과 같은 안정적인 프로젝트 외에도 탄탄한 재무구조와 안정적인 사업을 선별하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해외 수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세원 ttn0716@daum.net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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