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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의원, 스쿨존內 어린이 교통사고 한해 평균 500건 발생

기사승인 2018.08.08  09: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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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 대상 대비 지정 완료된 곳은 77.8%에 불과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어린이 보호구역(이하 ‘스쿨존’)에서 매년 평균 500건의 사고가 발생해 526명의 어린이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사진>은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5년부터 최근 3년간 스쿨존에서 모두 150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24명의 어린이가 사망했고, 1555명이 다쳤다고 7일 밝혔다. 하루 평균 1.42명의 아이가 피해를 입은 꼴이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가장 많았으며 모두 285건의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94명이 다쳤다. 이어 서울 267건(사망 4명, 부상 276명), 부산 146건(사망 4명, 부상 145명), 인천 90건(사망 1명, 부상 92명), 대구 90건(사망 2명, 부상 90명) 順으로 발생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 대상 가운데 아직 지정이 되지 않고 있는 사각지대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국에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을 해야 하는 시설은 총 2만1273곳이지만 이 가운데 지정이 완료 된 곳은 1만6555곳으로 77.8%에 그쳤다. 10곳 중 2.2곳은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민경욱 의원은 “운전자들이 스쿨존에서는 ‘내 아이가 다닌다’는 생각으로 더욱 더 경각심을 갖고 주의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렇지 않은 운전자가 많기 때문에 안타까운 희생이 뒤따르고 있는 것”이라며, “아직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곳들은 신속히 지정해야 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모두의 관심과 지속적인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세원 ttn0716@daum.net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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