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서울시 광진구 자양7구역이 재건축된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광진구 자양7 단독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이 지난 20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됐다.
이 계획안은 4만4658.5㎡부지에 법정상한용적률 246.64%이하, 최고 25층 이하, 아파트 8개동으로 총917세대(소형임대 43세대) 건립된다.
또한, 주변지역에 필요한 시설로 공영지하주차장, 어린이집, 공공청사(도시재생지원센터) 등 공공기여하는 내용을 담았다.
서울시측은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향후 낙후된 이 지역 정비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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