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민원인과의 소통과 친절도를 높이기 위해 전 직원 친절교육을 지난 2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전문가인 최연희 강사가 전화 및 방문 민원인에게 친절히 응대할 수 있는 방법을 전 직원에게 사례 위주로 교육했다.
특히, 최연희 강사는 이같은 응대를 통해 직원들과 민원인들 모두 만족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원재 행복청장은 “직원들이 친절을 실천함으로써 민원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민원 만족도도 높여 행복청이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청은 이번 교육에 이어 6월에는 외부전문기관에 의뢰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화친절도를 평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