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건설업계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건설업계와 최문순 강원도 도지사는 지난 18일 건설회관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성금 8000만원을 전달하고,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대한건설협회를 비롯한 건설협회 강원도회, 건설공제조합, 건설기술교육원 및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유주현 건설협회 회장은 “전 세계인의 겨울 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건설업계가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올림픽이 남북관계 개선과 통일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성공적인 평화와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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