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량ㆍ공간정보산업人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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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량ㆍ공간정보산업人 ‘한 자리에’
  • 오세원
  • 승인 2018.01.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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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산업협회, 무술년 측량인 신년하례회 개최
▲ 9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2018년 측량인 신년하례회’에서 이동희 공간정보산업협회 회장이 신년 인사를 하고 있다./제공=공간정보산업협회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전국 측량인과 공간정보산업계가 한 자리에 모여, 신년 인사를 나누며 화합을 다졌다.

공간정보산업협회(회장 이동희)는 9일 이동희 협회장과 고문, 이사진, 시·도회장, 대의원, 회원 등 협회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제 서울 공군회관 그랜드볼룸에서 <2018년 측량인 신년하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이날 전만경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을 비롯해 국토부, 국토지리정보원, 공간정보산업진흥원 등 공간정보 관계기관 담당자들도 자리를 같이했다.

▲ 이동희 공간정보산업협회 회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과 전만경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왼쪽에서 네 번째) 등 내빈들이 축배를 들고 있다./제공=공간정보산업협회
▲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제공=공간정보산업협회

 

 

 

 

 

 

 

이날 행사는 신년사 및 축사에 이어 기념 케이크 절단 및 축배제의,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전만경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축사에서 “여러분들의 그간 노고와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나라 공간정보 기술 위상이 세계적 수준에 이를 수 있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정부는 공감하고 지원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 그 원천이 되는 측량 기술발전 및 진보를 이뤄 새로운 융·복합 산업을 내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동희 공간정보산업협회 회장은 “지난해 중대한 시기에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우리 업계의 새로운 도약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온 역량을 집중한 결과, 여러 가지 성과를 보였다”며 “올해도 안정적인 협회 운영으로 공간정보산업계 발전, 나아가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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