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2017년 기술협력사 고객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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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2017년 기술협력사 고객의 날’ 행사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7.12.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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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지난 27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스마티제이션(Smartization)에 기반한 기술혁신 ▲개방형 협력(Open Collaboration)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7년 기술협력사 고객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포스코건설은 스마트 기술 공동연구와 사업화 추진을 위해 우수 기술협력사와 MOU도 체결했다.

이에따라, 포스코건설은 지진대응 기술 개발을 위한 ‘스마트 내진설계 기술’, 첨단 소재 개발을 위한 ‘건설용 소재 및 강건재 기술’등 분야에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찬건 사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컨스트럭션을 추진하는데 있어 기술협력사와 더욱 견고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건설산업의 Smart化 대응을 위한 협력 생태계 조성방안’을 주제로 열린 패널토론에서는 한양대 김수삼 석좌교수를 비롯해 지멘스, 4차 산업 혁명위원회 등 스마트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기술을 건설산업에 접목시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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