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 사랑의 연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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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 사랑의 연탄 기부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7.11.2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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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건설 임직원들이 연탄나눔 봉사활동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은 23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의 ‘104 마을’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활동을 했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에서 하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100여 명의 ‘샤롯데 봉사단’들이 현장에서 5000장의 연탄을 배달하고 나머지 1만5000장을 기부했다.

또한, 지난 14일 부산지역 ‘매축지 마을’에서 2만장을 기부해 롯데건설은 올해 총 4만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본격적인 한파에 앞서 오늘 전달한 연탄이 월동을 준비하는 이 지역 주민들에게 자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매칭그랜트 제도'로 조성된 '샤롯데 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매칭그랜트’는 롯데건설 임직원이 급여 중 일부를 기부하는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도 매칭해 기부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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