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쟁률 18.12대 1, 평균 14대 1 기록…정당계약 내달 5일~7일까지 3일간 진행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고려개발이 공급하는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가 22일 진행한 1순위 청약접수에서 전 평형이 마감됐다.
이날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총 69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평균 14대1, 최고 18.12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59㎡A 타입의 경우에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청약통장이 다수 몰리며 18.12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 59㎡B 타입의 경우 17.63대 1, 전용면적 59㎡C 타입의 경우 17.5대 1, 전용면적 84㎡A 타입의 경우 12.31대 1, 전용면적 84㎡B 타입의 경우 11.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려개발 분양관계자는 “견본주택 개관 후 인근 주민을 비롯한 신혼부부 등 많은 실수요자들의 방문과 관심으로 1순위 청약을 마감한 만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실제로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의 분양가는 서울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전용면적 59㎡ 확장비 포함 최고 5억8000만원대, 전용면적 84㎡ 확장비 포함 6억80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수요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의 정당계약기간은 12월 5일~7일까지 3일간 진행되면, 견본주택은 강동구 강일동 723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0년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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