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국토교통부 22일 오전,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7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건설기능인의 날>은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고, 건설근로자 공제회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주인공인 건설기능인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 민주노총ㆍ한국노총 등 노동조합 관계자, 건설사업주 단체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주제영상 상영, 기념사, 축사, 유공자 포상, 치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건설업에 장기간 근무한 건설기능인 총 35명에게는 산업 훈장ㆍ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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