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어학 등 스펙 타파,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서민주거안정과 도시재생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인재를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HUG는 지난 2015년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도입한데 이어, 불필요한 스펙을 타파한 직무능력 중심 열린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신입직과 경력직이다. 경력직은 ▲도시재생 및 주택정책 관련 분야 ▲자산운용, 기금 및 부동산 관련 구조화 금융 경력자 ▲변호사 등이다.
특히 사회형평적 인력 채용에 주력해 지역인재 및 이전지역(부산) 인재, 사회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장애인을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 및 면접전형으로 취업준비생들에게 필기시험 기회를 최대한 부여할 계획이다.
지원서 접수는 HUG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5일까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