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서울시 양천구 목제1구역이 14층 이하 아파트 410세대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제14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양천구 목제1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
당초 정비계획은 2만4519.5㎡ 구역면적에 218.34% 이하의 정비계획용적률로 14층 이하 아파트 410세대 건설과 어린이공원(2190.0㎡)을 조성하는 것이었으나, 변경안은 어린이공원 지하에 주차장(3189.57㎡, 82면)을 추가 설치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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