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종합기술의 최대주주인 (주)한진중공업홀딩스는 한국종합기술의 지분매각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NH투자증권을 매각주간사로 선정해 매각을 진행중에 있으며, 본입찰 내역검토 결과 우리사주조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 측은 “단,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우리사주조합의 본건 거래 이행을 위한 자금조달이행 가능 여부가 확정되는 시기인 10영업일 이후에 그 지위가 최종적으로 확정될 예정”이라며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 재공시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공시 예정일은 내년 2월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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