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 200여명은 지난 12일 <창원시 환경 지킴이>로 나섰다.
이들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창원시 귀산 해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창원시 환경 지킴이 참가자들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서도 일정이 마무리 되는 시간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구슬땀을 흘렸다.
최종원 창원공장장은 “매년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들과 가족들은 올해에도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서로 교감하고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 “이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난 1996년부터 환경부에서 지정한 녹색기업으로 선정되어 <1사 1산 1하천>가꾸기의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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