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품연, 건설기계R&D인력양성사업 현장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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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품연, 건설기계R&D인력양성사업 현장실습
  • 김미애 기자
  • 승인 2017.08.1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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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인하대 울산대 대학원생 LS엠트론 등 방문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건설기계부품연구원 주관 건설기계R&D전문인력양성사업 현장실습이 인하대와 군산대, 울산대 등 참여대학 3곳의 대학원생 12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흘간 진행됐다.

이들 대학원생들은 전북지역 소재 주요기업과 기관을 방문했다. 이밖에 특허에 관한 변리사 특강과 R&D기획관리에 관한 전문강사의 특강도 들었다.

▲ 건설기계R&D전문인력양성사업 현장실습에 참여한 인하대, 군산대, 울산대 대학원생과 관계자들이 LS엠트론 전주공장을 방문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제공=건설기계부품연구원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인하대와 군산대 두 대학에 건설기계 특성화 대학원이 개설된 이후 사업수행 3년차인 올해 동남권 소재의 울산대를 신규로 참여시킨 건설기계R&D전문인력양성사업은 건설기계 글로벌 톱4로 도약하기 위한 국가전략 인력양성사업이다.

현장실습에 참여한 한 대학원생은 “건설기계와 유사성이 많은 농기계 라인을 직접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돼서 좋았고 진로 등 취업전략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최준묵 기술교육지원센터장은 “방학중에 실시되는 주관기관 현장실습은 학교에서 소화하지 못하는 기업의 현장탐방과 다양한 특강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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