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건설업계 대상 ‘도시재생 활성화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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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건설업계 대상 ‘도시재생 활성화 간담회’ 개최
  • 오세원
  • 승인 2017.06.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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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앞줄 왼쪽부터 곽석태 HUG센터장, 이윤재 대우산업개발 부사장, 전승태 SK건설 상무, 박상훈 대우건설 상무, 윤효규 대림산업 상무, 김기돈 HUG 금융사업본부장, 우상길 포스코건설 상무, 김학용 롯데건설 상무, 정영균 두산건설 상무, 박왕순 효성 상무, 유기현 서희건설 본부장/제공=HUG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일 건설업계와의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내 대표 건설사 40여곳의 경영진이 참가해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HUG는 지난 2012년 도시재생 및 정비사업 관련 보증 출시로 현재까지 총 220개 정비사업장에 총 17조8000억원을 보증 지원했다.

김선덕 HUG 사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적극 귀기울여 도시재생의 안정적인 보증 및 금융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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