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우리나라 철도산업의 미래를 위한 발전방안 논의가 본격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를 위해 ‘철도산업 발전 포럼’을 구성하고, 28일에 첫 회의를 개최한다.
‘철도산업 발전 포럼’은 총 23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이선우 교수가 맡고, 학계·연구원·산업계 등 관련 전문가 14명, 시민단체에서 3명, 코레일·철도시설공단·SR·한국철도노조·SR노조 등 유관기관에서 5명이 참여하게 된다.
포럼의 향후 운영기간, 운영방식, 논의주제 등에 대해서는 제1차 회의에서 논의를 통해 정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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