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암사’ 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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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암사’ 내달 분양
  • 오세원
  • 승인 2017.03.1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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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층~지상 26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60가구 중 313가구 일반분양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현대엔지니어링이 다음달(4월), 서울 강동구 암사동 514번지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암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암사’는 지하 3층~지상 26층, 5개동, 총 4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타입 72가구 ▲59㎡B타입 71가구 ▲84㎡A타입 172가구 ▲84㎡B타입 97가구 ▲84㎡C타입 48가구이다. 이중 313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우선 광나루한강시민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한강변에 있는 농구장, 축구장, 테니스장, 수영장 등 공원 체육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힐스테이트 암사’의 경우 일부 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서울지하철 8호선 암사역이 단지와 인접해 있다. 또 암사역에서 이어지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그리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경춘고속도로,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등 접근성도 용이하다.

신암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천일중, 신암중, 선사고 등도 주변에 위치해 있다.

암사종합시장, 암사2동주민센터, 강동구립해공노인복지관 등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이 외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강동성심병원 등 의료시설과 강동구민회관, 2001아울렛, 이마트,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가까운 위치에 입지해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관계자는 “한강생활권과 강남생활권을 함께 누리는 탁월한 입지에다 10년 만에 나오는 브랜드 아파트인만큼 수요자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암사’의 견본주택은 4월 중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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