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국CM협회는 지난 20일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자격통합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통합검정의 신규 자격취득자와 기존 자격보유자를 대상으로 한 제3차 통합검정의 합격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사업관리사 자격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금까지 건설사업관리사 자격 취득자는 기존 자격보유자를 대상으로 한 제1~3차 통합검정의 합격자 2388명, 통합검정의 신규 자격취득자 46명 등 총 2449명이다.
이날 배영휘 CM협회 회장은 건설사업관리사 자격취득자 107명에게 자격증을 수여하고 “CM전문가들이 힘을 합쳐 CM의 새로운 도약, 새로운 CM시대를 열어 가자”고 당부했다.
CM협회 관계자는 “우리나라 CM의 선진화 및 올바른 정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역량있는 CM전문가를 발굴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총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도시재생사업과 우리의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3명의 발표자가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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