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은 대한건설협회, 건설공제조합과 함께 지난 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사랑의 쌀(백미)’을 전달했다.

‘사랑의 쌀’나눔 행사는 지난 2005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일로 올해부터는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 중심이 되어 진행하게 됐다.

이날 전달한 사랑의 쌀은 백미 20㎏ 1,096포대(현금 5,800만원 상당)로 전국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지원된다.

이상대 재단 이사장은 “추운 겨울철 나눔과 사랑이 가득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설업계가 앞장서서 불우이웃을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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