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국토교통부는 ‘제2회 건축물 에너지 평가사’ 시험에 61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8일 밝혔다.
아울러, 이 명단을 9일에 국토교통부 및 한국에너지공단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시험에선 총 426명이 응시했으며, 연령대별 합격자는 ▲40대 23명(37.7%) ▲30대 16명(26.2%) ▲50대 15명(24.6%) ▲60대 이상이 7명(11.5%) 순으로 나타났다.
최고 득점자는 80점을 획득했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68세, 최연소 합격자는 31세이다.
한편, 국토부는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시험에서 배출된 합격자에 대해 교육훈련, 경력관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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