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항행분야 전문가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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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항행분야 전문가 ‘한 자리에!’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6.10.2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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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이달 26일 ‘제25회 항행안전시설 세미나’ 개최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국내외 항행분야 전문가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공항공사가 주관하는 ‘제25회 항행안전시설 세미나’가 오는 26일 김포공항 인근 롯데문화센터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무인기 기술이 민간으로 활용되고,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을 필두로 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로 진입하는 시기에 맞추어, 항행분야의 미래 핵심기술 창출 등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국토부측은 설명했다.

세미나는 ▲항행분야 소프트웨어 개발 인증(FAA DER) ▲항행안전시설의 인증 및 개발 절차에 관한 지침(국토부) ▲성능적합증명 취득 사례(한국공항공사) ▲사물인터넷, 위성 기반 보정 시스템(SBAS), 무인 항공기 연동 기능의 소형경량 항행안전시설 점검 시스템 개발 사례발표(케빅스) ▲위성 기반 보정 시스템(SBAS) 성능적합증명 사례연구(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유럽의 성능인증(EASA) ▲항행안전시설 성능적합증명 검사기관 발전계획(한국항공안전기술원) ▲항행안전시설 성능적합증명 검사기관 업무추진 계획(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항행안전시설 시험평가 프로세스 연구(한국항공대학교) ▲항공정보통신시설 성능점검체계 개선(인천국제공항공사) 등의 주제발표가 준비됐다.

서훈택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세미나에서)우리나라 항행안전시설 성능적합제도의 효과성을 높이는 등 발전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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