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강남 재건축의 대어로 꼽히는 대림산업의 ‘아크로 리버뷰’가 다음달 청약에 들어간다.
대림산업은 다음달(10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후 12일 당첨자 발표, 17일~19일 3일간 계약을 실시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4,194만원으로 책정됐다. 계약금은 5,000만원 정액제 조건이다.
한편, 대림산업의 ‘아크로 리버뷰’는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64-8번지에 지하 2층, 지상 28층~35층, 5개동, 총 595가구 규모다.
이중 전용면적 ▲78A㎡ 13가구 ▲78B㎡ 12가구 ▲84A㎡ 8가구 ▲84B㎡ 8가구 등 총 4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우측)에 위치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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