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대림·금호·서희·대방 등 인재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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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대림·금호·서희·대방 등 인재모집
  • 김미애 기자
  • 승인 2016.09.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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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추석 이후 건설업 채용시장이 활기를 찾고 있다.

28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우건설, 대림산업, 금호건설, 서희건설, 대방건설, 동일토건 등 주요 건설사들이 앞 다퉈 전문인력 채용에 적극 나섰다.

대우건설은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시공ㆍ사업관리(토목, 건축, 기계, 전기ㆍ계장), 일반(중기, 자재ㆍ물류, 사업, 안전)등이며 다음달 4일까지 대우건설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응시자격은 2017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자, 모집부문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대림산업은 하반기 경력사원(정규직)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사업본부(해외토목 영업), 건축사업본부(현장공무ㆍ시공관리, 도시정비영업), 경영지원본부 회계팀(결산) 등이며 다음달 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 경력사항은 분야별로 상이하다

금호건설은 하반기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영관리(상경ㆍ어문ㆍ인문ㆍ사회ㆍ법정), 안전관리(안전공학), 시공(토목ㆍ건축ㆍ기계ㆍ전기) 등이며 다음달 4일까지 금호아시아나그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2017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이며,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필수(안전관리) 또는 우대한다.

서희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시공ㆍ공무, 안전관리, 보건관리, 품질관리, 기계설비, 전기관리, 민간영업, 개발기획 등이며 다음달 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필수(또는 우대)이며 세부 모집부문 및 자격요건은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대방건설은 2016년 하반기 신입 공채(8기)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인사, 총무, 정보(전산), 자금, 회계, 안전, 수주ㆍ개발, 법무, 주택영업, 상가영업, 건축(설계ㆍ외부특화) 등이며 다음달 3일까지 대방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 우대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동일토건은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공무, 건축, 안전, 설계, CS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다음달 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부문별로 상이하며 러시아어 또는 영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이랜드건설은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현장소장, 공무, 공사, 기계ㆍ전기, 견적, 현장인력관리 등이며 다음달 3일까지 이랜드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분야별로 상이하다

이밖에 태영건설(10월 9일), 동성건설(10월 14일), 건원엔지니어링(10월 14일),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10월 5일), 건영(10월 9일), 신원종합개발(10월 5일), 우성건영(10월 3일), 동문건설(10월 3일), 한성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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