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완 FIDIC 세계총회장, “세계적인 패러다임 변화에 엔지니어들 주도적 역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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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완 FIDIC 세계총회장, “세계적인 패러다임 변화에 엔지니어들 주도적 역할” 주문
  • 오세원
  • 승인 2016.09.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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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협회, 2016 FIDIC 마라케쉬 컨퍼런스 참가
▲ FIDIC 컨퍼런스 개회사 중인 이재완 세계총회장.(한국엔지니어링협회 제공)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이재완 FIDIC 세계총회장은 2016FIDIC 컨퍼런스 개회사에서 기후변화 대응 등 세계적인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언급하며 “이를 위한 컨설팅 엔지니어들의 주도적인 역할과 노력”을 주문했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재완)는 모로코 마라케쉬에서 지난 26일부터 양일간 열린 ‘2016 FIDIC 마라케쉬 컨퍼런스’에 51명의 한국대표단을 파견했다.

올해로 103회째를 맞는 FIDIC 연례 컨퍼런스는 엔지니어링 업계를 이끌어가는 CEO 등 산업 리더 외에도 정부관계자, 금융업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인프라분야에 특화된 주요 국제행사이다.

컨퍼런스 중 엔지니어링협회는 건설기술연구원과의 공동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컨퍼런스 참가기업들의 해외수주를 위한 홍보활동을 지원했다.

아울러,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프로젝트에 대해 수여되는 FIDIC Awards 시상식에서 전체 21개 프로젝트 중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의 ‘바쿠 올림픽 스타디움’ 프로젝트가 Awards of Merits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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