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롯데건설은 올해도 어김없이 다음달 1일 국군의 날을 앞두고 지난 24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롯데건설 임직원 15가족으로 이뤄진 50여명의 봉사단은 현충탑에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한 후 헌화,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및 잡초제거 등 묘역단장을 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2013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참배와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가족 간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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