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주한 유럽연합 대표부는 한-EU FTA 시행 5주년을 맞아 지난 22일 광화문 포시즌 호텔에서 FTA 발효 이후 이행 성과를 평가하고, FTA의 정책 목표 달성과 효율성을 평가하는 ‘한-EU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가 주최하고,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및 한국수입협회에서 후원했다.
이날 포럼에는 게하르트 사바틸 주한 유럽연합 대사를 비롯해 이위르키 카타이넨 유럽연합 고용ㆍ성장ㆍ투자ㆍ경쟁력 담당 부회장, 박태호 전 통상교섭본부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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