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럭셔리 복합 타워 ‘파르나스타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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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럭셔리 복합 타워 ‘파르나스타워’ 오픈
  • 오세원
  • 승인 2016.09.0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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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8층~지상 40층 규모의 프라임 오피스 빌딩…5성 호텔과 지하철, 쇼핑몰 등 연결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GS건설이 시공하고,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프라임 비즈니스 빌딩 파르나스타워가 1일 서울 삼성동에서 새롭게 문을 연다.

파르나스타워는 지하 8층~지상 40층 규모로, 최신식 시설을 갖춘 럭셔리 복합타워이다.

특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등 5성 호텔과 지하철(삼성역), 쇼핑몰(파르나스몰) 등이 직접 연결된 복합 타워로는 국내 처음이다.

강남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파르나스타워 주변으로는 코엑스 컨벤션 센터, 무역센터 등 비즈니스 인프라와 호텔을 비롯한 파르나스몰, 코엑스몰, 백화점, 영화관, 면세점, 카지노 등의 라이프스타일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 인터컨터넨탈 파르나스타원전경.(GS건설 제공)

또한 타워 근처 도심공항터미널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빠른 시간에 국제공항에 접근할 수 있으며, 향후 영동대로 지하에 조성 예정인 통합역사와 버스환승센터와의 접근성으로 인해 국제 비즈니스맨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파르나스타워 내부 1층 로비에서는 26m의 높은 천장과 하늘을 향한 파노라믹 채광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5층에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연회판촉팀이 직접 관리하는 4개의 중소 연회장을 별도로 갖추고 있어 다양한 세미나 및 비즈니스 미팅 진행이 가능하다.

특히 신규 연회장 오픈을 기념해 9월부터 11월 중 커피브레이크 신메뉴를 주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치즈스틱과 라보쉬’가 무료로 제공된다.

오피스 공간은 층별로 전용면적 530평의 사무공간, 3m의 높은 천장고가 주는 개방감과 공간감, 14m 무주(기둥 없는) 구조로 비즈니스 환경에 따라 다양한 레이아웃이 가능하다. 360도 전면 유리 통창으로 풍부한 채광뿐 아니라 일조량, 조망권을 극대화했고, 지하 2층~7층까지 넉넉한 주차공간을 조성해 약 600여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국내 최초 5성 호텔 2곳을 소유한 호텔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비즈니스 빌딩답게 입주자들은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공하는 컨시어지, 의전, 주차관리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한 파르나스 타워의 입주자들에게는 호텔 내의 비즈니스 센터, 레스토랑, 행사장 등 부대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파르나스타워는 국내 최고의 프라임 비즈니스 빌딩답게 이미 그 기능과 아름다움을 인정받아 Asia Pacific Property Awards 2015에서 ‘Best Mixed-use Architecture South Korea’ 건축부문의 최고상을 수상했다. 이는 2015년 국내 동급의 건축물 중 유일한 수상이며, 국내 복합건축물 중 두 번째 Five Star 등급 수상이다.

한편, 9월 파르나스 타워 오픈과 함께 호텔 주변의 모든 공사가 마무리되어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리성과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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